728x90 반응형 SMALL 예루살렘에서 가이샤라까지 100km가 넘는 그 거리를 무사히 호송하도록1 바울의 생질이 듣고(행23:12-35) 바울은 예루살렘 성전에서 만난 유대인들에 의해 맞아 죽을 위기에 처했지만 군사를 동원한 천부장이 바울을 데리고 갔는데, 도리어 바울은 그들에게 히브리말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23년 전 자신을 찾아와 주신 부활의 주님을 증언했던 것입니다. 그때 바울이 전한 복음을 듣던 그들은 더욱더 살기등등하여 바울을 죽이라고 난동을 부렸고, 천부장은 부하들을 시켜 바울을 가죽줄로 묶어서 매질을 하도록 했죠. 그때 바울은 자신이 로마 사람임을 밝히자, 천부장은 산헤드린 의원들 앞으로 바울을 데리고 갔습니다. 73명으로 구성된 산헤드린 의원은 유대인들의 최고 정치종교 지도자 그룹이었죠. 물론 최소 정족수인 23명만 있어도 모든 권한을 의결할 수 있는 기구였습니다. 그들 앞에서 바울은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겨왔노라고.. 2024. 9.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