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_어찌하여 예화_예화 어찌하여_탄식의 질문_왜 어찌하여_예수님의 어찌하여 예화_라마 사박다니_레모드 예화
6.25전쟁이 발발하고 1.4후퇴 때 일어난 실제 사건입니다.추운 1월의 어느 날에 미군 장교가 지프를 몰고 후퇴를 하고 있었습니다. 중간에 그만 기름이 떨어져 운전병에게 기름을 구해오라고 명령을 내리고 차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그런데 어디선가 아기 울음 비슷한 소리가 들렸습니다.차에서 내려서 그 소리를 따라가 보았는데 그 곳에 어떤 여자가 옷을 벗은 채로 죽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여자의 품 안에는 갓난아이가 울고 있었습니다.미군 장교는 그 여자의 무덤을 만들어 주고 그 아기는 자기가 입양하여 미국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미군 장교는 그 갓난아이가 어린이가 되고 소년이 되어 성인이 될 때까지 아들의 친어머니에 관하여 늘 가르쳤습니다. “네 친어머니는 널 구하기 위해 춥고 배고픈 피난길에서 오직 널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