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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2장 새벽설교2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엡2:11-22) 바울은 에베소서 2장의 전반부를 통해 에베소교회 성도들이 이전에 어떤 상태였는지, 또 지금은 어떤 상태에 있는지 밝혀줬습니다. 전에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삶, 곧 세상 풍조를 쫓는 삶, 육체의 욕심을 따라 본질상 진노의 자녀로 살았다고 했습니다. 이른바 마귀 곧 사탄의 지배력 속에 있는 삶이라고 했죠. 그것은 소아시아의 7교회의 성도들도 다르지 않는 것이었죠. 주님을 모르기 전 우리도 그런 삶이었죠. 그러나, 그러나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허물과 죄로 죽었던 그들을,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살려주셨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왜 그런 긍휼의 은혜, 자비의 은혜를 베풀어주신 것이었습니까? 하나님의 그 은혜가 풍성하다는 걸 모든 세대에 알려주기 위해서, 그 구원이 우리의 공로가 아닌 하나님의 선물임을 .. 2025. 2. 27.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엡2:1-10) 바울은 에베소서 1장을 통해 인사말과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는 통으로 된 찬송시를 고백했죠. 이른바 하나님께서 창세전부터 우리의 구원을 예정하셨다는 것, 하나님께서는 그 구원의 예정을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게 해 주셨다는 것, 우리의 구원에 대해 성령의 인치심 곧 성령의 보증을 베풀어주셨다는 것이었죠. 바로 그런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할 때 어찌 찬양치 않을 수 있겠느냐는 것이었습니다.그것이 1장의 전반부 내용이라면, 후반부에서는 어떤 내용을 기록했습니까? 에베소교회 성도들의 믿음과 사랑에 대해 듣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그것을 생각할 때마다 기도할 수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그만큼 그들의 믿음과 사랑에 대해 칭찬하는 것이었죠. 그러면서 바울은 에베소교회 성도들이 성령 곧 지혜와 계시의 영을 통해 하나님의 .. 2025.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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