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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4장 새벽설교2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행4:23-31) 40여년 넘게 앉은뱅이로 살아 온, 그래서 구걸하는 인생으로 살아 온 하반신마비증세를 앓고 있던 장애인이 베드로와 요한 속에 살아 역사하시는 주님께서 치료해주셨습니다. 그로 인해 그가 자기 발로 걸어서 성전 안으로 들어갔고, 또 너무 기쁜 나머지 뛰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그곳에 있던 수많은 군중들이 어찌 된 일인지 그 일을 알고자 하여 솔로몬 행각에 몰려들었고, 그때 베드로는 그 일은 자신들의 능력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역사한 일임을 선포했습니다. 그렇기에 너희들이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예수를 조상의 하나님께서 생명의 주님으로 살려주셨으니, 너희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믿고, 고백하면 숨통이 트이는 새롭게 된 날을 맞이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남자만 5천명, 여자와 아이들까지 .. 2024. 7. 23.
학문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행4:1-22) 40년 넘게 하반신마비 증세로 고통 속에 살아 온 앉은뱅이가 일어서서 성전을 향해 뛰어갈 정도였습니다. 그때는 그는 베드로와 요한을 꼭 붙잡았습니다. 아니 등 뒤에서, 꼭 껴안았죠. 그 전까지만 해도 육신적인 필요를 채우려는 입장에서 베드로와 요한을 바라본 그였지만, 이제는 영적인 필요를 채우고자 베드로와 요한을 등 뒤에서 꼭 껴안았던 것이죠. 그 모습을 바라 본 수많은 사람들은 그가 어떻게 낫게 되었는지, 그를 낫게 해 준 베드로와 요한에게는 어떤 신통한 능력이 있는지 알고자, 솔로몬 행각으로 나아갔죠. 그때 베드로와 요한은 사도행전 2장 후반부에 나오는 그 설교 내용처럼, 오직 이런 역사와 능력을 행한 분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시라고 설교했습니다. 그 예수님은 너희들이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예수님이.. 2024.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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