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행4:23-31)
40여년 넘게 앉은뱅이로 살아 온, 그래서 구걸하는 인생으로 살아 온 하반신마비증세를 앓고 있던 장애인이 베드로와 요한 속에 살아 역사하시는 주님께서 치료해주셨습니다. 그로 인해 그가 자기 발로 걸어서 성전 안으로 들어갔고, 또 너무 기쁜 나머지 뛰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그곳에 있던 수많은 군중들이 어찌 된 일인지 그 일을 알고자 하여 솔로몬 행각에 몰려들었고, 그때 베드로는 그 일은 자신들의 능력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역사한 일임을 선포했습니다. 그렇기에 너희들이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예수를 조상의 하나님께서 생명의 주님으로 살려주셨으니, 너희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믿고, 고백하면 숨통이 트이는 새롭게 된 날을 맞이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남자만 5천명, 여자와 아이들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