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사도행전 20장 5분설교2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행20:13-38) 바울 일행이 드로아에 도착해서 한 일은 다음날 곧장 예루살렘을 향해 가야 했기 때문에 곧바로 성찬식을 거행했고, 다음날 새벽까지 말씀을 강론했죠. 우리식으로 말하면 부흥회 곧 말씀 사경회를 한 것이죠. 그때 젊은 노예 유두고가 말씀을 피곤을 못 이겨 떨어져 죽는 일이 발생했지만, 주님의 은혜로 그가 다시 살아났고, 교회와 성도들은 더 큰 은혜를 누렸습니다. 이제 바울은 날이 새자마자 더 이상 지체하지 않고 곧장 예루살렘을 향해 서둘렀습니다. 그 모습을 본문 13-15절에 이렇게 증언하죠. “우리는 앞서 배를 타고 앗소에서 바울을 태우려고 그리로 가니 이는 바울이 걸어서 가고자 하여 그렇게 정하여 준 것이라 바울이 앗소에서 우리를 만나니 우리가 배에 태우고 미둘레네로 가서 거기서 떠나 이튿날 기오 앞에 오.. 2024. 9. 3. 떠들지 말라 생명이 그에게 있다(행20:1-12) 에베소의 은장색 데메드리오가 바울이 전한 복음 때문에 자기 수입원이 끊길 것을 염려하여 여러 동업자들을 선동했습니다. 그러자 군중심리에 이끌린 에베소 시민들도 동참했는데, 그들은 바울과 함께 다니던 마게도냐 사람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붙잡아 연극장으로 끌고 갔죠. 그때 바울이 들어가고자 했지만 들어갔다가는 죽임을 당할 게 뻔했기에 동료들은 말렸죠. 연극장 안에 있던 유대인 출신 알렉산더, 데메드리오처럼 은장색이었던 그는 유대인들의 뜻을 변론하려고 했지만 에베소 시민들이 유대인이라 그를 거부했고, 대신에 그 군중들은 “위대한 에베소의 여신 아데미여!”하며 두 시간 동안이나 소리를 질러댔습니다. 그때 무장 군인들의 호위를 받으며 그런 군중들의 무분별한 시위와 선동질을 정리해준 사람이 있었죠. 바로 그.. 2024. 9. 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