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행19:8-22)
바울이 3차 전도여행때 수리아-길리기아 다소-갈라다아 남부의 더베-루스드라-이고니온-비시디아 안디옥에 이어서 이제 아시아의 에베소 지역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그때 이미 알렉산드리아 출신의 대언변가요 구약성경에 능통한 아볼로라는 자가 세례 요한을 통해 전해진 주님의 복음을 전하고 있었죠. 그로 인해 주님의 제자들도 생겼는데, 그들은 세례 요한의 세례만 알뿐이었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바울이 찾아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었고, 안수했을 때 성령세례를 받게 되었죠. 그 표증으로 방언과 예언을 했는데, 그 방언과 안수가 외적 은사로 드러나는 것이지만, 내적인 은사로 승화시켜야 한다고 했죠. 방언의 궁극적인 목적이 주님과 소통하고 또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소통력을 넓히는 데 있고, 예언이란 하나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