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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6장 강해설교2

주 예수를 믿으라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행16:11-40) 사도 바울의 제2차 전도여행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바나바와 요한 마가는 1차 전도여행지였고 자신들의 고향인 구브로로 배를 타고 떠났습니다. 그때 바울은 헬라파 유대인인 실라를 데리고 도보로 수리아 인근 지역과 그 왼쪽 지역이자 자신의 고향인 길리기아 다소를 향해 나아갔고, 이어서 이제 제1차 전도여행지의 역순을 향해 그 지역을 밟으며 나아가고자 했죠. 그래서 길리기아 다소에서 더베로, 더베에서 루스드라로, 루스드라에서 이고니온으로 이고니온에서 비시디아 안디옥으로, 그리고 그곳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그 왼쪽 지역인 ‘무시아’에서 복음을 전하고, 그곳 무시아에서 비두니아로 가서 복음을 전할 계획이었습니다. 이른바 바울의 마음속에 염두에 둔 2차 전도여행지는 갈라디아 남부지역을 포함한 그 당시의 아시아 지역들이.. 2024. 8. 22.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행16:1-10) 제1차 전도여행 후 수리아 안디옥교회에 붉어진 문제를 제1차 예루살렘 공의회에서 매듭을 잘 지었습니다. 그 후에 2차 전도여행을 떠나려고 하는데, 바울과 바나바의 의견이 상충되고 심히 다투게 되었죠. 결국 두 팀으로 나누게 되었습니다. 바나바는 요한 마가를 데리고 수리아 안디옥교회에서 배를 타고 구브로 섬으로 가는 여행길이었습니다. 그곳은 바나바와 요한 마가의 고향이기도 하죠. 그런가 하면 바울은 실라를 데리고 선교여행을 떠나죠. 그때 바울팀이 나선 길목은 뱃길이 아닌 도보였습니다. 바울팀은 수리아안디옥교회에서 출발해 그 위쪽 지역인 수리아 지역들을 돌았고, 이어서 바울의 고향 길리기아 다소로 나아갔습니다.  오늘 읽은 말씀은 그 이후의 바울팀에 관해 조명해 주는 말씀입니다. 뭐랄까요? 카메라의 시선이 .. 2024.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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