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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자전2

네게 누를 끼칠까 하노라(삼하13:23-39) 다윗은 헤브론에서 7년 6개월을 통치하는 동안 6명의 처첩과 6명의 아들을 두었고, 예루살렘에서 33년간 통치하면서 13명의 아들과 다말, 그리고 그 외에도 여러 소실들의 아들들을 두었습니다. 그런데 10대 시절에 양을 치면서 자립성의 기반을 갖추고, 20대 시절 줄곧 도망자 신세를 살고, 30대 시절엔 유다 지파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의 전역의 왕이 되기 위해 안간힘을 썼고, 37살 곧 40대부터 10년간 주변 변방들을 정복하는 세월을 보냈다가 이제 47살 곧 50대에 접어들어 안정기를 보내고 있을 그 무렵에 그만 죄악을 저지르고 말았죠.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범했고, 그로 인해 임신하여 그 죄를 덮고자 우리아를 죽이기까지 하는 죄악들을 연쇄적으로 범했는데, 그것이 결국은 하나님을 업신여긴 꼴이었죠. 그.. 2021. 5. 27.
암논이 억지로 그와 동침하니라(삼하13:1-22)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범죄로 인해 죄의 후유증을 겪게 하시겠다고 했습니다. 그의 집안에 칼부림이 일어날 것이요, 그의 아내를 다른 사람이 취할 것이요, 그 모든 일들이 백주대낮에 곧 만 천하에 다 알려지게 될 것이라는 내용이었죠. 비록 시편 51편을 통해 눈물로 침상을 적실 정도로 회개와 참회를 주님 앞에 드리긴 했지만, 다윗의 죄를 용서하긴 했지만, 하나님께서 그와 같은 죄의 후유증을 겪게 하신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다시는 다윗이 죄악에 빠지지 않도록 경계를 삼도록 하기 위함이셨죠. 성화된 인격의 소유자로 신실하게 살도록 하기 위함 말입니다. 그래서 어제는 다윗과 밧세바 사이의 불륜관계를 통해 태어난 아들은 하나님께서 데려가신 걸 살펴봤죠. 그리고 두 번째 아들을 주셨는데, 그 아이가 솔로몬이었습니다... 2021.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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