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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있는 사람은(시1:1~6)2

복 있는 사람은(시1:1~6)_2024년4월28일 부활후네번째주일설교 (설교열기)(예화)설교의 대가 이동원 목사님의 예화집에 나온 이야기입니다. 미국에서 실제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어느 주일 저녁 두 젊은이가 방탕하게 살기로 작정을 하고 술에 취해 도박장을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한 명은 장로교 목사님의 가정에서 9남매 중에 다섯째로 태어난 아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리로 가던 중에 작은 교회가 있었습니다. 그 교회 앞에는 게시판이 하나 있었는데 그날 주일 저녁 예배 때 있을 설교제목이 써 있었습니다.설교 제목은 ‘죄의 삯은 사망이다’(롬6:23)였습니다.목사님의 아들인 그 청년은 그 게시판의 설교제목을 보자 마음에 죄의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함께 가던 친구에게 “친구야. 우리 오늘 그냥 교회에 가자”하고 말했습니다.그랬더니 그 친구는 “한번 결심을 했으면 가야지. 교.. 2024. 4. 26.
복 있는 사람은(시1:1~6) 히브리어 성경의 시편 이름은 ‘테힐림’(Tehillim)으로 그 뜻은 ‘찬양의 노래들’입니다. 그런데 그 테힐림이 영어성경 제목인 Psalm으로 번역된 것은 70인역 성경 때문입니다. 70인역 성경의 번역가가 테힐림을 그리스어 ‘Psalmoi’로 번역했는데, 시편 57편의 제목과도 같은 단어인 ‘찬양의 노래’를 뜻하는 ‘mizmor’를 그렇게 번역한 결과입니다. 과연 시편은 누가 썼을까요? 시편 90편 같은 경우에는 모세가 썼다고 밝혀놓고 있습니다. 또 73개의 시편은 다윗이 쓴 것으로 알려져 있고, 시편 50편과 시편 73-83편까지는 아삽이, 시편 42편, 시편44—49, 시편84, 시편 87—88편은 고라 자손이, 시편 127편은 솔로몬이, 그리고 에즈라 족의 에단이 쓴 시편으로 알려진 시편 89편.. 2022.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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