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베스도의 그릇된 명분을 통해 바울에게 더 곧은 복음의 명분을 심어주고 계신다1 예수라 하는 이가(행25:13-27) 로마의 제4대 황제 클라우디우스에 이어 네로가 5대 황제로 즉위하자, 유대의 총독을 벨릭스에서 베스도로 새로 파견했습니다. 베스도는 유대 지방의 총독으로 새로 부임하자마자 골치 아픈 사건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가 유대 정치와 종교 지도자들인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을 만나러 가이샤라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갔을 때, 그곳의 유대 지도자들은 베스도에게 호의를 베풀어달라고 요청했죠. 그때의 호의를 바울을 예루살렘에 끌고 와서 다시금 심문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는 것이었죠. 하지만 신임총독 베스도는 바울을 그곳으로 불러 심문하기보다, 자신이 이제 가이샤라로 내려가니, 함께 가서 바울을 심문하자고 요청을 했죠. 그래서 신임 총독 베스도의 제안대로 유대 백성의 지도자들이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2년 전처럼 바울을 다시.. 2024. 9. 1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