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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행19:1-7)2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행19:1-7) 사도 바울이 2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고린도의 외항 ‘겐그레아’에서 머리를 깎고, 에베소에 잠깐 들린 다음에 곧장 가이사랴에 도착하여 수리아 안디옥교회로 돌아왔습니다. 물론 고린도에서 주님의 복음 앞에 감동을 받은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도 함께 에베소로 따라 왔지만, 바울은 그곳 에베소에 두 부부를 놔두고 바울과 실라와 디모데만 데리고 수리아 안디옥교회로 돌아왔습니다.그리고 이제 얼마 후에 바울이 3차 전도여행을 떠나지 않았습니까? 3차 전도여행의 목적지는 2차 전도여행 때 가고자 했던 아시아 지역이었습니다. 물론 2차 전도여행 때 성령님께서는 아시아가 아닌 마게도냐 지역 곧 유럽대륙으로 바울 일행을 이끄셨습니다. 그래서 이번 3차 전도여행의 길목은 아시아 지역으로 가고자 2차 전도여행 때 밟았던 노선을.. 2024. 8. 28.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행19:1-7) (설교열기)(예화)어떤 목사님이 부산에 다녀왔는데, 지나가는 길에 위치한 갤러리에 들렀습니다. 그러다가 한 쪽 벽면을 장식한 낙서판을 보았죠. 그 위에 적인 수많은 낙서판 중에 유독 그 분의 눈에 띈 내용이 있었습니다.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파고, 돈 많은 자가 우물을 사고. 돈 많은 자가 생수를 팔고, 목마른 자가 생수 사려고 일을 한다네.” (깨달음) 어떻습니까? 오늘날의 세태를 그보다 더 간략하게 그보다 더 정확하게 표현한 낙서 아니겠습니까? 사람들은 기회만 닿으면 돈으로 무엇이든 소유하고 지배하려 하니 말입니다. 동네 우물마저 독점하려고 하고, 돈 많은 사람은 우물을 사려고 하고, 돈 많은 자는 생수를 팔고, 목마른 자는 생수를 사려고 하는 모습 말입니다. 그렇게 사는 모습은 우물을 소유와 지배의.. 2021.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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