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바울처럼 어떤 흔들림 없이 하나님의 ‘카리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자인가?1 가이사께 상소하노라(행25:1-12) 가이사랴에 머물고 있는 로마 총독 벨릭스는 바울을 5일간 구금시켜놓고 있었습니다. 그때 대제사장 아나니아와 몇 몇 장로들이 변호사요 말장이였던 더둘로를 데리고 바울을 고소했습니다. 그러자 총독 벨릭스는 바울을 법정에 세웠죠. 그때 더둘로는 대제사장과 장로들의 뜻을 받들어 바울을 세 가가지로 고소했죠. 바울이 전염병 같은 자로 천하를 선동한 자요, 바울이 나사렛 이단의 괴수요, 바울이 성전을 더럽힌 자라고 말이죠. 그때 바울은 그 세 가지 죄목이 모두 거짓임을 변론했습니다. 자신이 예루살렘에 올라간 지 12일밖에 안 되고, 자신은 정치적인 목적이 아닌 예배와 의식 때문에 올라간 것이고, 이단의 괴수가 아니라 순수하게 하나님을 섬긴 것 뿐이고, 성전을 더럽힌 게 아니라 정결예식을 행한 것 뿐이라고 반론을 폈.. 2024. 9. 1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