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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어도 저희의 믿음이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2

2024년 10월 11일 3분 새벽묵상_나팔꽃처럼 떠는 성화(롬7:22-24)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롬7:22-24)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제물이 되셨기에 율법의 형식으로부터 자유를 얻은 자들입니다.하지만 내 속에 선을 행하고 싶은 마음과 그렇지 않은 마음이 공존한다는 걸 알고 있죠. 말씀을 좇아 살고 싶어도 실제로는 다르게 행동하는 나 자신의 모습이 그것입니다. 바울도 그래서 곤고한 자라고 고백했는데 그의 나이 56살에 성화의 단계에서 한 것입니다.도둑질이나 살인이나 간음 때문에 한 게 아니라 말씀대로 살지 못한 갈등의 고백이죠. 이것은 모든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내면 속에 나.. 2024. 10. 10.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롬7:1-25)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는 로마서 6장 23절 말씀은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는 로마서 5장 12절과 더불어 로마서에서 중요한 말씀입니다. 그것을 도식화하면 ‘한 사람의 죄- 모든 사람의 죄-모든 사람은 죽음’ 이렇게 할 수 있죠. 아담의 죄가 온 인류를 죽음으로 몬 것 말이죠. 물론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은 영생의 선물이죠. 그것이 곧 구원이고, ‘죽음으로부터 자유’를 얻는 것이죠. 그런데 구원은 죽음으로부터의 자유 뿐 아니라 두 가지 자유를 더 의미합니다. ‘율법으로부터의 자유’와 ‘죄로부터의 자유’죠. .. 2024.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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