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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6장 새벽설교2

주는 그리스도시오 하나님의 아들(마16:13-28) 우리 주님께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누룩을 조심하라고 말씀하신 뒤에, 이제 가이샤랴 빌립보로 향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무슨 말씀을 제자들과 나누십니까? 본문 13-14절입니다.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세상 사람들이 당신을 누구로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어떤 이들은 세례 요한, 어떤 이들은 엘리야, 그리고 다른 이들은 예레미냐아 선지자 중의 한 사람이라고 합니다.’하고 대답했죠. 세례 요한과 같다는 것은 예루살렘의 고위층에게도 회개의 삶을 촉구하는 세례요한처럼 예수님이 그런 도덕주의 선지자로 여기고 있다는 뜻이죠... 2023. 11. 20.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누룩을(마16:1-12) 마태복음 16장은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에서 분기점이 되는 장입니다. 제자들의 신앙고백과 예수님의 첫 번째 수난예고가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16장 이후부터는 그 초점이 주로 제자들에게 집중이 되고, 수많은 기적을 행하시는 것보다 당신의 죽음과 부활을 가르치는 것에 중점을 둔다는 점이죠.그런데 본장의 서두에는 먼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하늘의 표적을 구하면서 예수님을 시험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본문 1절입니다.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예수님을 시험코자 나왔습니다. 그러면서 하늘로부터 표적을 보여달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죠. 수많은 병자들을 고치고, 또 귀신들린 자들의 귀신도 내 쫓아내고 있다면, 그래서 정말.. 2023.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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