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그리스도시오 하나님의 아들(마16:13-28)
우리 주님께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누룩을 조심하라고 말씀하신 뒤에, 이제 가이샤랴 빌립보로 향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무슨 말씀을 제자들과 나누십니까? 본문 13-14절입니다.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세상 사람들이 당신을 누구로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어떤 이들은 세례 요한, 어떤 이들은 엘리야, 그리고 다른 이들은 예레미냐아 선지자 중의 한 사람이라고 합니다.’하고 대답했죠. 세례 요한과 같다는 것은 예루살렘의 고위층에게도 회개의 삶을 촉구하는 세례요한처럼 예수님이 그런 도덕주의 선지자로 여기고 있다는 뜻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