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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5장 설교말씀2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막5:21-43) 예수님께서 갈릴리 바다에서 배를 타고 거라사인 마을로 가실 때 풍랑을 만났습니다. 제자들은 혼비백산할 정도로 그 풍랑과 파도에 기겁을 했지만, 주님께서는 그 파도와 풍랑을 꾸짖어 잠잠케 해 주셨습니다. 그 사건을 보여주신 것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곧 하나님으로서 천지만물의 주관자요 곧 바다를 다스리시는 분임을 일깨워주기 위함이셨습니다. 풍랑과 파도를 잠잠케 하신 주님께서는 이내 갈릴리 바다의 남서쪽에 위치한 거라사인 마을에 당도하였습니다. 그곳에 가신 이유는 다른 데 있지 않았습니다. 평소 무덤에 살면서 쇠고랑도 다 끊어버리고 괴성을 지르면서 마을 사람들을 괴롭게 하는 귀신 들린 자 한 사람, 곧 2천 마리 군대 귀신들린 자 한 사람을 회복시켜주기 위함이셨습니다. 주님께서 2천이나 되는 군대 귀신을.. 2024. 1. 9.
더러운 귀신들이 나와(막5:1-20) 어제 읽은 말씀을 통해 우리는 그런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다의 풍랑을 잠잠케 하시는 분이란 사실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배를 타고 갈릴리 호수 건너편으로 가시는데, 그때 일어난 ‘큰 광풍’으로 제자들이 죽을 위기에 처했는데, 그때 배 고물에서 자고 계신 예수님을 깨우자, 예수님께서는 그 광풍을 꾸짖어 잠잠케 하셨습니다. 그것은 곧 예수님께서는 창조주 하나님으로서, 자연 만물의 주관자시고, 그래서 바다의 주관자이심을 당대의 제자들과 오늘 우리들에게까지 알려주신 사건이라고 했습니다. 내 인생의 배에 파도와 풍랑이 일어날 때 배 안에 계신 주님을 흔들어 깨우는 믿음, 오직 주님만을 붙잡고 살아갈 때, 그 파도와 풍랑과 같은 근심과 걱정도 사라지게 해 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 읽.. 2024.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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