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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7장 설교2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까(눅7:18-35) 예수님께서 갈릴리 가버나움에서 로마 장교 백부장의 유대인 하인의 질병을 고쳐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어린 시절의 고향인 나사렛에서 약 9km 남동쪽에 위치한 나인성 과부의 독자가 죽어서 상여가 나가는데, 그 상여를 붙잡고 그 죽은 청년을 살려내주셨습니다. 이것은 인간의 진화론이나 문명론으로, 이신론으로 설명 불가능한 일입니다. 참고로 이신론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창조주 하나님으로 믿지만, 그 하나님은 창조시점에만 역사할 뿐 지금까지도 통치하시고 관리하시는 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른바 시계공이 시계를 만들고서 주인에게 줄 때 그때부터는 시계의 주인이 맡아서 관리한다는 것과 같다는 뜻이죠. 그런 하나님이라면 우리가 하나님을 믿을 이유가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태초에 하늘과 땅, 온 우주를 창.. 2024. 3. 7.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눅7:1-17) 주님께서 산상수훈, 곧 산 위의 평지에서 천국복음을 가르쳐주셨습니다. 가난한 심령, 목말라 하는 심령이 복을 받을 것이요, 주님 때문에 핍박과 어려움을 당할 때 기뻐하라고 말입니다. 그것이 하늘에서 큰 상을 받는 제자의 삶이기 때문이라고 말이죠. 더욱이 원수가 주리거든 먹을 것을 주고 베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군가를 비판하고 정죄하기 전에 너 자신의 들보를 들여다보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말씀의 거울 앞에 비춘 내 심령의 상태가 혹시라도 가시나무나 찔레는 아닌지 살펴보라고 말입니다. 그래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처럼 겉과 속이 다른 제자가 되기보다, 오직 주님의 그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여 사는 자가 인생의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자가 될 것이라고 일깨워주셨죠. 오늘도 그런 은혜는 가난한 심령, 겸손한 심령, 목.. 2024.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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