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그럴 때 우리가 취해야 할 자세는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선한 일을 도모하는 것1 바울이 이 사람들을 데리고 결례를 행하고(행21:14-26) 바울 일행과 빌립 집사와 네 딸들은 똑같이 주님으로부터 구원의 은혜를 입은 그리스도인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이 결박과 환란의 길이 기다린다는 예루살렘 행을 향해 나가려할 때 바울의 일행과 빌립 집사와 네 딸들은 눈물로 막았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본문 14절의 말씀처럼 자기 뜻을 꺾지 않자, 그 일행과 빌립 집사와 네 딸들도 주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더 이상 바울을 만류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말씀이 본문 15절입니다. “이 여러 날 후에 여장을 꾸려 예루살렘으로 올라갈새” 가이사랴에서 예루살렘까지는 100km 떨어진 곳입니다. 다만 해발 800m의 고지입니다. 인생 말년의 바울에게 사흘 길이었지만 무척이나 힘든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먼 길에 오른 바울 일행의 수는 더 늘.. 2024. 9. 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