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구원은 율법의 행위로 갔다가 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갔다가 하는 오락가락하는 게 아니라1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갈2:11-21) 바울은 갈라디아서 1장에서 인사말과 함께 갈라디아서를 써서 보낸 이유를 밝혀주었습니다. 갈라디아 교회들 안에 유대 율법주의 교사들이 침투하여 복음의 진리를 흔들어놓고 있는 이들이 있었고, 그들은 바울의 사도성을 폄하하던 자들이었죠.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 외에 할례와 같은 율법의 행위로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했고, 바울은 예루살렘 교회의 다른 사도들과는 어울리지도 못했고 인정을 받지 못한 자였다고 주장했죠. 그런 그들의 가르침 앞에 갈라디아교회 성도들이 현혹되어 넘어가고 있었고, 바울의 사도성이 거짓이라고 부추기는 그들의 거짓 사설에 빠져드는 교인들이 있어서, 그것을 바로잡고자 바울이 갈라디아서를 쓴 것이었죠.어제 읽은 2장 1-10절까지는 자신이 사도직은 주님께로부터 직접 위임받은 .. 2025. 2.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