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고린도후서 7장 새벽설교1 함께 죽고 함께 살게(고후7:2-3) 고린도후서 5장 11절 이후의 내용을 통해 바울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부여하신 사도직의 궁극적 목적이 하나님과 사람을 화목하게 하는 데 있음을 설명했습니다. 사람과 하나님을 화목케 하는 사도의 직분을 맡은 사도라고 하는 사람들이 누굽니까? 2천 년 전 사도로 선택받은 몇 몇 제자들을 말하는 게 아니라 구원받은 우리 자신들이죠. 교회라는 헬라어 ‘에클레시아’도 부르심을 받는 자들의 모임이죠. 그런데 주님이 왜 우리를 부르셨습니까? 이유는 간단하죠. 보내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보내심을 받은 자가 헬라어로 ‘아포스톨로스’요 곧 ‘사도’입니다. 그것은 신약성경의 순서도 마찬가지죠. 신약성경에 맨 먼저 등장하는 것은 복음서 곧 복음입니다. 복음이란 굿 뉴스죠.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러주셨다는 것 말입니다. 쉽게 말.. 2025. 1.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