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고린도후서 5장 새벽설교2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5:11-17) 고린도후서 4장1절부터 5장10절까지는 사도 바울이 자신에게 주어진 사도직을 수행하는 자세에 대한 내용이었죠. 그 근거를 네 가지였습니다. 첫째로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긍휼이라고 했죠. 바울이 먼저 찾은 게 아니라 주님이 먼저 찾아오셔서 긍휼을 베풀어주셨죠. 둘째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빛을 자기 속에 부어주셨기 때문이라 했죠. 질그릇 속에 보배를 담아주신 것 말이죠. 사도직을 수행하면서 자신이 깨어지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았죠. 셋째는 하나님께서 이미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그 보증으로 성령님을 주셨기 때문이라고 했죠. 하나님께서 죄인인 인간에게 영생을 주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주셨다는 것이죠. 넷째는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의 상급을 바라보며 살기 때문에 자기 생을 걸었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 2025. 1. 13.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선악 간에(고후5:4-10) 바울은 사도의 직무를 감당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하나님의 긍휼하심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주님의 대적자로 살던 자신이 그런 직무를 감당케 된 것은 전적인 주님의 긍휼하신 은총이라고 말이죠. 그긍휼하신 은혜 속에 있을 때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해도 쌓이지 않고 답답한 일을 당해도 낙심치 않고 거꾸러트림을 당해도 망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질그릇처럼 깨어지기 쉬운 자기 자신 안에 보배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담아주셨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 세상의 환란이라는 것도 그것이 아무리 크게 보여도 하나님의 영원한 영광에 비하면 실은 보잘 것 없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 눈에 보이는 것이 잠깐이고,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에 주목하며 살기 때문이라고 했죠. 그것은 우리 자신의 .. 2025. 1. 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