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고전11:2-16)
(설교열기)(예화)인터넷에 그런 유머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교회에 잘 다니는 한 형제가 이상형인 자매를 성가대에서 만났습니다. 그는 그 자매와 결혼을 했고 아름다운 아내를 자랑스럽게 생각했습니다. 일 년이 지나자 아내가 아이를 가졌습니다. 자랑스럽던 아내가 배가 부르니까 남편은 창피하게 생각했습니다. 거기다 아이를 갖더니 그 아내가 자신에게 “사과 사와라” “배 사와라”하고 온갖 주문을 하며 귀찮케 하는 것입니다. 너무 힘에 겨워서 그 남편이 하나님께 기도를 했습니다. “주여, 꼭 하루만 서로의 육체를 바꾸어서 지내게 해 주십시오” 하나님은 그 남편의 소원을 들어주었습니다. 여자가 된 이 남편은 온갖 집안 일을 다했고, 그러고 나니 밤 10시가 넘었습니다. 이제 지친 몸으로 남편과 함께 잠자리에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