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고린도교회는 바울이 2차 선교여행 때 1년 6개월을 체류하며 세운 교회1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고후1:12-22) 바울이 고린도후서를 써 보내면서 1-11절까지 ‘위로’라는 단어를 10번 ‘환란’과 ‘고난’이란 단어를 8번 썼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심각한 분열 상태에서 대립한 고린도교회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회복된 것 자체가 하나님의 위로였기 때문이죠. 그만큼 주님께서는 성도들을 정금같이 빚으실 때 환란을 사용하시고, 그 환란을 통과한 자들을 통해 누군가를 위로의 통로로 삼는다는 것입니다. 이제 오늘부터 본론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 부분에서 바울은 자기 일정이 변경된 것을 언급합니다. 물론 그것 때문에 거짓 사도들이 고린도교회 성도들을 모략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12절에서 “우리가 세상에서 특별히 너희에 대하여.” 여기서 ‘너희’란 고린도교회 교인들이고, ‘세상’이란 고린도의 세상 한복판을 말하는 것이죠. 바.. 2024. 12. 2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