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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2장 강해설교2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갈2:11-21) 바울은 갈라디아서 1장에서 인사말과 함께 갈라디아서를 써서 보낸 이유를 밝혀주었습니다. 갈라디아 교회들 안에 유대 율법주의 교사들이 침투하여 복음의 진리를 흔들어놓고 있는 이들이 있었고, 그들은 바울의 사도성을 폄하하던 자들이었죠.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 외에 할례와 같은 율법의 행위로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했고, 바울은 예루살렘 교회의 다른 사도들과는 어울리지도 못했고 인정을 받지 못한 자였다고 주장했죠. 그런 그들의 가르침 앞에 갈라디아교회 성도들이 현혹되어 넘어가고 있었고, 바울의 사도성이 거짓이라고 부추기는 그들의 거짓 사설에 빠져드는 교인들이 있어서, 그것을 바로잡고자 바울이 갈라디아서를 쓴 것이었죠.어제 읽은 2장 1-10절까지는 자신이 사도직은 주님께로부터 직접 위임받은 .. 2025. 2. 10.
나를 이방인의 사도로 삼으셨느니라(갈2:1-10) 바울은 제1차 선교여행을 통해 바나바와 함께 갈라디아 지역 사람들 곧 비시디아 안디옥-이고니온-루스드라-더베 지역을 돌면서 복음을 전했고,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래서 더베 지역에서 역으로 루스드라-이고니온-비시디아 안디옥으로 돌아오면서 성도들을 믿음 안에서 굳건하게 하도록 격려했고, 이제 배를 타고 수리아안디옥교회로 왔죠. 그래서 교회를 새롭게 섬기는데, 안디옥교회에 혼합주의 구원론을 가진 이들이 들어와 문제를 일으키기 시작했죠.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는 믿음으로만 받는 게 아니라, 할례와 같은 의식을 행해야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말입니다. 이른바 유대 율법주의자들이 수리아안디옥교회에 혼란을 야기했던 것입니다. 그로 인해 바울과 바나바는 그 문제를 가지고 예루살렘 교회로 가서 논쟁.. 2025.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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