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이 일’이란 사람에 대한 인간의 판단을 절대화하지 않는 일1 만물의 찌꺼기(고전4:6-13) 사도 바울은 자기에게도 사람에 대한 판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도 바울은 그 판단을 절대화하지 않았습니다. 인간의 판단은 모두 상대적인 것이기 때문이죠. 바울은 절대적인 판단, 곧 최종적인 판단을 하나님께 맡겨드렸습니다. 그 분만이 절대적인 판단의 주관자이기 때문이죠. 그런데도 고린도교회는 자신들의 판단을 절대화하며 살았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죠. 내가 참된 일꾼으로 산다는 것은 사람에 대한 판결을 유보하는 것이죠. 그래야 사람에 대한 소망을 잃지 않을 수 있죠. 오늘 6절입니다.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 일에 나와 아볼로를 들어서 본을 보였으니 이는 너희로 하여금 기록된 말씀 밖으로 넘어가지 말라 한 것을 우리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을 가지지 말게 하려 함이라” 바울이 다시금 .. 2024. 11.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