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세 번 태장으로 맞았다’는 것은 로마인들에게 맞은 것이고 ‘한 번 돌로 맞았다’는 건 루스드라에서 거반 죽을 때 그런 것1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고후11:16-33) 지금 바울은 고린도후서 본론부의 마지막 부분을 통해 거짓교사에 대해 경고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른바 권징에 대한 내용을 말하고 있죠. 그래서 10장 1절부터 단호하고 비장하기까지 합니다. 지난 시간부터 살펴본 고린도후서 11장 1절-15절까지는 바울이 부득불 자신을 자랑하겠다고 했습니다. 물론 그것 자체는 어리석은 일이라 표현을 했죠. 그런데도 굳이 그렇게 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당시의 거짓 사도들이 바울의 외모를 폄하했고, 바울의 언변술에 대해서 비난했고, 자신들은 진짜이기 때문에 교회에서 수고비를 받지만 바울은 가짜이기 때문에 비용도 받지 않는 것이라고 했죠. 그에 비해 바울은 외모보다 속 중심에 하나님의 말씀을 모시는 것과, 언행일치의 삶이 중요하고, 고린도교회를 세울 때 마게도냐의 다른 교회들로부.. 2025. 1. 2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