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낙심하다’는 단어가 고린도후서 4장 8절에도 나옵니다. 이 ‘낙심’은 절망한다는 뜻입니다.1 빛을 비추셨느니라(고후4:1-6) 바울은 고린도후서 3장을 통해 주님께서 자신에게 부여하신 사도직 수행에 대한 긍지를 표현했습니다. 자기 자신이 주님을 위한 추천서요 향기라고 말이죠. 그만큼 바울은 주님의 부름을 받은 사도로서, 자기 직분에 대한 긍지와 확신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죠. 그래서 자기 자신의 영광의 직분에 대해 모세의 율법과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해 비교 설명했습니다. 모세가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아 내려왔을 때 모세의 얼굴에 광채가 났다고 말이죠.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는 그 얼굴의 광채를 수건으로 가렸죠. 문제는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그 영광의 광채가 바로 모세 자신에게 나온 게 아니라고, 율법의 형식 자체에 있는 게 아니라고, 모세가 받은 그 직분의 영광은 하나님께 나온 것이요, 율법을 받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 2025. 1. 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