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관련된 다양한 봉사활동

출처 경상일보

 

현재 울산 울주군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은 현재 심각한 피해를 초래하고 있다.

산불은 사흘째 계속되며 피해 면적은 약 278헥타르에 달하고 있다.

강한 바람으로 인해 진화 작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현재 진화율은 약 69%로 보고되었다.
산불로 인해 약 170명의 주민이 대피한 상태이며 울산시는 추가적인 피해를 막기 위해 긴급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헬기와 인력을 투입하여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오늘 비 소식이 있어 진화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지만 비의 양이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 지역에서는 산불 피해 복구와 관련된 다양한 봉사활동이 진행 중이다.

대한적십자사에서는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활동과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산림보호협회 울산협의회에서는 산불 예방 캠페인과 산지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면 대한적십자사나 지역 산림보호협회에 문의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 외에도 지역 주민센터나 자원봉사센터에 연락하시면 추가적인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