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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0일 3분새벽묵상_의의 병기로 순종하는 삶(롬6:15-16)

by 똑똑이채널 2024.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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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6:15-16)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죄에 대하여 죽고 주님의 의에 연합하여 사는 자입니다.

육신으로 대변되는 자기 자랑과 자존심과 자아를 십자가에서 죽이는 삶입니다.

더이상 죄가 우리를 지배하지 못하도록 의의 병기로 사는 삶입니다.

성경의 악惡을 칭하는 ‘포네로스(πονηρὸς)’는 ‘바쁘다’라는 말이 그 뿌리입니다.

분주함은 내 영혼의 상태를 파악치 못하고 하나님과 독대할 시간도 빼앗습니다.

새벽에 하나님 앞에 나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이 필요한 이유죠.

그때 비로소 의의 병기로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까 | 권성권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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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시는 주님.

죄로 인해 죽은 우리에게 가장 고귀한 영생의 선물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혜의 감격도 현실 앞에 마주하면 의의 도구로 살기를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습니다.

사울처럼 핑계를 대며 육체의 소욕을 좇을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일수록 다윗처럼 주님의 은혜에 매여 살게 해 주시옵소서.

오늘도 양식장과 선박과 사업장과 일터 위에 주님의 선한 은총을 부어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야긴과 보아스 | 권성권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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