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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으로 마늘 짱아치를 담았다.여태껏 시장에서 사 먹든지 아니면 엄마나 장모님이 담아줬다.오늘은 어제 유튜브를 참조해서 직접 내가 담았다. 그 방법을 공유하고자 한다.1. 우선 마늘을 까고 다듬는다. 마늘을 깔 때 잘 깔 수 있는 방법을 어제 터득했다.바로 물에 불리는 것이다. 그러면 진짜 잘 까진다. 2. 마늘 깐 것의 끝부분을 잘 다듬는다. 그리고 소쿠리에 물을 뺀 다음 햇볕에 말린다.너무 많이 말리면 마늘 속에 있는 습기조차 사라질 수 있다.적당히 말랐으면 곧바로 짱아치 담을 통에 담는다. 3. 이제 장을 준비하는 단계다.우선 컵에 물을 담아 2컵을 붓는다.천일염 1스푼을 넣는다.진간장 2컵을 붓는다.설탕 2컵을 넣는다. 3. 그 상태로 약불로 10정 도 조린다. 너무 쎈 불로 조리면 그 양..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이십니다. 아울러 ‘우리의 아버지’이시죠.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언제나 미쁘신 분, 곧 신실하신 아버지이십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어떤 절망적인 상황속에 있다 할지라도 그리스도인으로 이 세상에서 담대하게 소망을 갖고 살아가는 이유가 있죠. 바로 하나님의 신실하심 말입니다. 본문 10절입니다.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다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헬라어 원문에 ‘데’(δέ) 곧 ‘이제’라는 부사가 빠져 있습니다. ‘이제 내가 본론에 들어간다’는 말입니다. 지금까지는 인사말이었고, 이제 본론에 들어가는 것이죠. 그리고 내가 권한다는 헬라어 원어는 ‘파라칼레오’(παρακαλ..
2024년 다니엘기도회 5일 차에 사회적기업 ‘향기나는 사람들’ 대표이사 임정택 교수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25살까지 빌 게이츠가 되는 걸 꿈꿨는데 홍콩의 창업대회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주님의 음성(마25:40)을 듣게 되었죠. 그 길로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사회적 기업 ‘히스빈즈’를 세우고자 합니다. 한동대학교 총장을 찾아가고, 포스코 기업에 5번 지원을 해서 창업지원금을 받게 되었죠. 코로나19가 터졌을 때 경영난에 어려움을 겪자 직원들 스스로가 반값 월급을 받으며 함께 버터냈죠. 현재는 국내외 38개 매장과 해외 여러 곳에서 장애인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그 결실을 이룬 비결이 어디에 있을까요? 그것은 장애인을 향한 그의 기다려줌, 장애인들 서로 간의 기다려줌, 바로 거기에 있지 않았을까요? 바울은 ..
엊그제 다니엘기도회에 사회적 기업 ‘향기나는 사람들’ 대표이사 임정택의 간증이 있었죠. 그는 25살까지 빌 게이츠가 되는 게 꿈이었죠.홍콩의 창업대회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주님의 부르심을 듣죠.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내게 한 것이니라, 마태복음 25장 40절의 말씀 말이죠.그 길로 장애인들과 함께 사회적 기업 히스빈즈를 세우게 되죠.코로나가 터지고 중간에 어려움을 겪을 땐 직원들 스스로가 반값 월급을 받으며 버텼죠.현재는 국내외 38개 매장에서 장애인들이 모두 바리스타들이 일하고 있다고 하죠. 비단 그런 사회적 기업뿐만 아니라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아니면 농촌의 이름업는 농부라 할지라도 상관없죠.자기 것을 조금이라도 어려운 사람과 나누고 있다면 하나님께서 칭찬하실 분들이죠.그 마음을 크고 높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