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로마서 9장 새벽설교1 골육 친척을 위하여 내가 끊어질지라도(롬9:1-33) 동병상련이라는 말처럼 내가 몸이 아파보면 몸이 아픈 사람의 마음을 더 이해할 수 있다는 뜻이죠. 내가 굶주려보면 굶는 사람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것이죠. 바울은 주님을 만나기 전에 사울이라는 이름으로 유대교에 아주 열심히 있는 자였습니다. 초대교회를 핍박하고 그리스도인들을 잔멸하는 데 앞장섰던 사람이죠. 그런 바울이 주님을 만난 후로 어떻게 됩니까? 자신이 전하는 복음으로 인해 동료 유대인들에게 핍박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바울은 자신을 핍박하는 같은 유대 민족을 향한 가슴 절절한 사랑을 품고 있습니다. 오늘 읽은 3-4절 상반절을 보면 그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 2024. 10.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