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고린도전서 11장 17-19절 강해설교1 너희 중에 파당이 있어야(고전11:17-19) (설교열기)(예화)희랍신화에 나오는 한 토막 이야기입니다.하루는 헤라클레스가 길을 가다 괴물의 기습공격을 받았습니다.헤라클레스는 그 괴물을 두들겨 쓰러뜨린 후 다시 길을 떠났습니다.그런데 조금 후 4배나 더 큰 괴물이 나타나는 것이었습니다.그는 더 센 힘으로 때려눕혔는데 이번에는 더 큰 괴물이 나타났습니다.그렇게 때리면 때릴수록 더 커지는 악순환이 되풀이되자 헤라클레스는 아테네를 찾아가 물었습니다.그때 아테네는 이렇게 대답해주는 것이었습니다.“그 괴물의 이름은 ‘다툼’인데 때릴 게 아니라 못 본 척 놔두면 저절로 작아져 힘을 못쓴다네” (깨달음)무엇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입니까?다툼은 더 큰 다툼을 불러 일으킨다는 것 아니겠습니까?그러니 누군가를 비난하고 그걸로 다투기보다 차라리 감싸주고 덮어주는 게 낫다.. 2024. 9.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