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bWsZs7W0_gSPuMoDXujZISVmSBQHlpw3IxoqFPAwWOg 첫 열매인 그리스도(고전15:20-26) google-site-verification=bWsZs7W0_gSPuMoDXujZISVmSBQHlpw3IxoqFPAwWOg
 

첫 열매인 그리스도(고전15:20-26)

반응형

첫 열매인 그리스도.hwp
0.16MB

 

 

(설교열기)(예화)미국에 두 사람의 농부가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그리스도인이고 한 사람은 불신자였습니다.

한 날은 불신자 친구가 그리스도인 친구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나는 하나님도 모르고 그리스도도 모르고 믿지도 아니한다.”

“그러나 지난 봄에 파종을 잘하였고 여름엔 순풍으로 물대기와 김매기를 잘하였고 가을엔 풍성한 수확을 거두었다.”

“신자 친구들보다 훨씬 많은 수확을 하였다.”

“나는 하나님의 심판을 이해하거나 깨달을 수 없었다.”

 

그때 그리스도인 친구는 이렇게 답을 했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10월의 결과를 보시지 않는다.”

“하나님의 심판은 자기의 정하신 날에 하시는 것이다.”

 

(깨달음)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의 심판은 밤의 도둑처럼 갑자기 이른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어느 특정한 날의 결과에만 매달리지 말고 하루하루 주님을 경외하며 신실하게 살라는 뜻이죠.

 

(예화2)영국의 메리 여왕은 1553년 왕위에 오른 후 기독교인을 심하게 핍박했습니다.

신앙을 지킨다는 이유로 죽음을 당했던 사람들 가운데는 평생 가난한 이들을 위해 헌신하던 후퍼도 있었습니다.

후퍼의 화형을 담당했던 집행관은 후퍼에게 신앙을 포기하면 살려 주겠다고 구슬리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후퍼. 생각해 보시오 인생은 즐겁고 죽음은 고통스럽지 않소?”

그러나 후퍼는 전혀 동요하지 않았고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렇기도 합니다. 하지만 신앙인은 영원한 기쁨의 삶을 살며 비신앙인은 영원한 고통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깨달음)우리 속담에도 그런 말이 있지 않습니까?

“남의 눈에 눈물 내면 제 눈에는 피눈물 난다.”

“콩을 심으면 콩이 나고 팥을 심으면 팥이 난다.”

하나님은 심판날에 반드시 행한 대로 갚으시는 분이란 사실입니다.

 

(적용)요즈음은 녹음기가 널리 보급되어 모든 대화나 강연을 있는 그대로 녹음하여 기록으로 영구 보존합니다.

과학자들에 의하면 오늘 한 말뿐만 아니라 어제 한 말도 되살려 녹음기에 옮겨 놓을 수 있는 날이 오게 된다고 하죠.

마치 군용견이나 경찰견이 땅에서 범인의 냄새를 맡으며 어디까지라도 추격해 가는 것처럼 말입니다.

사람의 하는 말에도 각자 특유한 파장을 가지고 있어서 그 파장을 추적하면 우주 공간 어디엔가 날아가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죠.

그 사람의 말을 녹음기에 옮겨 놓을 수 있다는 것이 과학자들의 이론입니다.

 

사람도 이렇게 엄청난 생각을 현실로 옮겨 놓을 수 있다면 하물며 천지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은 얼마나 정확하게 언행심사를 심판하시겠습니까?

그렇기에 그날 심판대 앞에서 그리스도인에게는 상급의 심판을 불신자에게는 영벌의 심판을 내릴 날을 바라보며 사는 자가 지혜로운 자입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부활의 첫 열매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영원한 생명의 부활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죠.

오늘 본문을 통해 주님께서 우리에게 선포하고자 하시는 메시지가 바로 그것입니다. 할렐루야.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5008532

 

바울의 일생과 편지 | 권 성 권 - 교보문고

바울의 일생과 편지 | 바울은 누가 뭐래도 복음 전도자였다. 그가 복음 전도자로 활동한 것은 그의 곁에 위대한 동역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바나바, 디도, 실라, 디모데, 누가, 루디아, 야손, 브

product.kyobobook.co.kr

 

 

(역배)고린도전서 15장은 부활장입니다.

바울은 1-11절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역사적인 사실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12-15절 말씀을 통해서는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다면 우리가 전하는 증언이 다 거짓이라고 했습니다.

그만큼 부활의 복음이 결코 헛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16-19절을 통해서는 주님께서 부활하신 일이 없다면 우리의 믿음이 헛것이고 잠자는 자도 다 망할 것이라고 하죠.

그 말은 반어법입니다.

결코 우리의 믿음이 헛되지 않고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들도 그날에 다 살아날 것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사실이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다면 우리에게 내일이 있는 것입니까?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다면 우리에게 미래나 영원이 있는 것입니까?

내가 세상에서 제일 잘 살고 높은 저택에서 산다고 해도 부활이 없다면 아무런 소망이 없는 것이죠.

하지만 우리에게 부활이 있기에 내일이있고 주님으로 인해 고통을 당해도 그날을 소망하며 살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바울이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는 이생에서 끝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결코 불쌍한 자가 아니라고 못 박고 있었습니다.

 

(본문)오늘 본문 20-22절 말씀을 다시 한 번 같이 읽겠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깨달음)‘그러나’라는 말은 대반전을 일컫는 말입니다.

우리는 절대로 헛된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잠자는 자 곧 죽은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기 때문이죠.

 

하나님께서 모세 오경을 통해 첫 열매를 바치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왜 그렇습니까?

첫 열매는 그 이후에 이어지는 모든 열매를 대표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첫 열매는 그 이후에 이어지는 모든 열매의 질과 의미와 가치와 수준을 뜻하는 것이죠.

그래서 항상 내가 첫 열매를 하나님께 정성스레 바친다는 것은, 내게 주어진 모든 열매를 하나님께 바치는 마음으로 관리하겠다는 뜻입니다.

마찬가지죠.

주님께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었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모든 사람들이 그와 똑같은 부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그 분이 보여 주셨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다는 것은 히브리어로 번역하면 아담입니다.

아담 한 사람 아담 때문에 모든 사람이 죽게 되었습니다.

반대로 예수 그리스도 한 사람 때문에 모두가 살게 되었다는 것이죠.

 

그런데 왜 아담 한 사람이 죄를 지었는데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게 되었습니까?

우리가 죄를 범한 아담의 피를 물려받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아담으로 인해 모든 사람에게 사망이 오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어떻게 우리가 살게 되었습니까?

어떻게 우리가 구원받게 되었습니까?

어떻게 우리가 영원히 살 수 있는 존재가 되었습니까?

바로 그리스도 한 사람으로 가능케 된 것이죠.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연합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부활의 삶을 얻는 것입니다.

 

(적용)22절 말씀 중에 가장 중요한 단어를 하나 꼽으라면 ‘모든 사람’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 단어 때문에 실은 내가 살게 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유대인만, 지식인만, 유력자만 살게 되었다면 우리는 다 제외되었겠죠.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남녀를 불문하고 모든 사람이 산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그 구원이 임하게 되는 것이죠.

그보다 더 큰 은혜가 어디에 있을 수 있겠습니까?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0899457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까 | 권성권 - 교보문고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까 | 욥이 재산 잃고 자식들 다 죽고 심지어 그의 몸에 악창이 들끓을 때 그의 세 친구가 어떻게 평가했습니까? 욥이 고난 당하는 것은 ‘인과응보’ 때문이라고 했

product.kyobobook.co.kr

 

(본문2)본문 23-26절까지 다시 한 번 같이 읽어보시겠습니다.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

그 후에는 마지막이니 그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깨달음)부활의 순서를 일깨워주는 말씀입니다.

제일 먼저 누가 부활합니까?

제일 먼저 부활하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시죠.

 

그 다음에는 누가 부활한다는 것입니까?

그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속한 자들입니다.

다시 말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 곧 그를 믿는 자들이죠.

 

(원해)여기에서 ‘강림한다’는 헬라어 ‘파루시아’(παρουσία)는 본래 황제가 행차하는 걸 말합니다.

무얼 의미하는 것입니까?

예수님께서 처음 오실 때에는 베들레헴 땅 말구유통에 비천하게 오셨지만 재림하실 때는 다르다는 것이죠.

만 왕의 왕으로 곧 온 세상의 통치자로 오신다는 것입니다.

 

더욱이 종말이 되면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이 다 멸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왜죠?

하나님을 부정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든 악한 권세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친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본래 하나님의 나라였지만 타락한 이 땅을 예수님께서 회복시키고 하나님께 돌려드린다는 것입니다.

 

(원성)그만큼 종말의 때에 이 세상 모든 악한 세력들을 주님의 발아래에 둘 때까지 그리스도의 통치는 끝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은 시편 110편 1절을 인용한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로 네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는 것은 자리를 말하는 게 아니라 모든 통치권을 맡긴다는 의미를 강조한 것입니다.

 

그리고 26절에서는 그렇게 말하죠.

제일 마지막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완전히 멸절시킬 것은 사망 그 자체라고 말이죠.

이것은 죽음 자체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죽음에 이르게 하는 모든 사단의 세력 죄악 그 자체를 말하는 것이죠.

그만큼 예수 그리스도께서 회복시키고 난 후에는 죽음이 존재치 않게 되는 것입니다.

그 때에는 악이라는 게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죠.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60620580

 

세상이 흔들릴수록 우직해야 | 권성권 - 교보문고

세상이 흔들릴수록 우직해야 | 우공이산(愚公移山)이란 말이 있다. 어리석은 노인이 산을 옮긴다는 뜻이다.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우직하게 나아가다 보면 결국엔 뜻을 이룰 수 있다는 의미다

product.kyobobook.co.kr

 

(주문)그렇기에 오늘 본문을 통해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은혜가 무엇입니까?

(은혜)주님께서는 저와 여러분이 부활의 날 곧 상급과 심판의 날을 바라보며 주님께서 영원한 통치권자임을 기억하며 사는 은혜를 베푸신다는 것입니다.

 

(주음성)그래서 성령님의 음성을 통해 주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그렇게 말씀하지 않습니까?

사랑하는 아들아. 사랑하는 딸아.”

미국의 불신자 농부가 10월의 결실만 보고 기뻐하지만 주님은 도적처럼 불현 듯 재림하시고 심판하는 분이지 않겠느냐?”

후퍼의 사형을 집행하는 집행관이 이 땅에 즐거움을 바라보며 주님을 부인하도록 했지만 후퍼는 영원한 생명의 부활을 바라보며 전혀 동요하지 않았지 않느냐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나고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고 하니 우리가 말하고 심은 모든 것들을 분명히 거둘 심판의 때가 있지 않겠느냐?”

주님께서 재림하시는 그 날이 불신자들에게는 영벌의 심판의 때지만 믿는 자들에게는 상급의 심판대이지 않겠느냐?”

 

그러니 내 사랑하는 딸아. 내 사랑하는 아들아.”

이 세상에 성공이 성공이 아니요 이 세상의 실패가 실패가 아님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봐야 하지 않겠느냐?”

세상에 눈에 보이는 은혜도 실은 찰나고 머잖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은혜는 보이지 않을지라도 영원한 생명과 같지 않겠느냐?”

그러니 이 땅에 무엇을 심든지 사랑과 선으로 심고, 그 날의 상급의 심판대에 앞에서 받을 영생의 면류관을 소망하며 살아야 하지 않겠느냐?”

 

(찬양)나 주님의 기쁨 되기 원하네 내 마음을 새롭게 하소서

새부대가 되게 하여 주사 주님의 빛 비추게 하소서

내가 원하는 한 가지 주님의 기쁨이되는 것

내가 원하는 한 가지 주님의 기쁨이 되는 것

겸손히 내 마음을 드립니다 나의 모든 것 받으소서

나의 맘 깨끗게 씻어 주사 주의 길로 행하게 하소서

내가 원하는 한 가지 주님의 기쁨이 되는 것

내가 원하는 한 가지 주님의 기쁨이 되는 것

 

(설교닫기)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수많은 동그라미를 그리지만 완벽한 동그라미를 누가 그릴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찌그러진 동그라미를 그리는 중이라 할지라도 주님은 그 자체를 기쁘게 여기시는 줄 믿습니다.

더욱이 그날 부활의 날 곧 심판의 날에 주님을 닮고자 사랑과 선을 베풀고자 애쓴 그 자체를 하나님의 상급으로 갚아주실 줄 믿습니다.

그만큼 이 땅에 성공과 실패에 너무 주눅들지 말고 비록 실패할지라도 사랑과 선을 심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영원한 부활의 날에 귀한 상급이 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우리가 그런 부활의 날 상급의 날을 꿈꾸고 소망하는 것은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때문인 줄 믿습니다.

아무쪼록 그런 은총의 주인공들이 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5008532

 

바울의 일생과 편지 | 권 성 권 - 교보문고

바울의 일생과 편지 | 바울은 누가 뭐래도 복음 전도자였다. 그가 복음 전도자로 활동한 것은 그의 곁에 위대한 동역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바나바, 디도, 실라, 디모데, 누가, 루디아, 야손, 브

product.kyobobook.co.kr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