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bWsZs7W0_gSPuMoDXujZISVmSBQHlpw3IxoqFPAwWOg 구조된 후에 안즉(행28:1) google-site-verification=bWsZs7W0_gSPuMoDXujZISVmSBQHlpw3IxoqFPAwWOg
 

구조된 후에 안즉(행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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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열기)(성화)노아는 하나님 앞에 은혜를 덧입은 자였죠.

사람들이 생각하는 게 어려서부터 악할 뿐임을 안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지으신 것을 한탄하셨죠.

그래서 그 사람들을 홍수로 심판하셨지만 노아는 하나님께 은혜를 덧입은 자로 방주를 짓게 하셨죠.

 

노아의 500세 되던 해에 방주를 짓도록 했고, 노아의 600세 되던 해에 홍수가 쏟아졌죠.

노아의 세 아들 야벳 셈 함 그 세 아들이 결혼한 이후에 그 방주를 지었다면 적어도 70-80년 가까이 지은 셈이죠.

그러나 500세 되던 해에 그 명령을 받았다면 그때부터 방주를 지을 나무를 준비했으니 100년을 준비한 거죠.

 

그 방주의 규모는 길이 300규빗 높이 50규빗 너비 30규빗이었죠.

오늘날 축구경기장만큼의 규모죠.

하지만 노아의 방주는 키도 닻도 노도 없다는 점입니다.

그 방주를 일컬어 히브리어 ‘테바’라고 부르는데 모세의 갈대상자도 테바였죠.

무동력선으로 방향타도 없고 속도도 낼 수 없고 이정표도 없었죠.

 

그 방주 안에 들어간 노아와 가족은 1년 17일간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 기간동안 짐승들이 으르렁거리고 똥오줌 싸는 환경에서 그들은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마침내 1년 17일이 지나 그 방주는 아라랏 산에 도착하게 되었죠.

 

(깨달음)무엇을 깨닫게 됩니까?

아라랏 산은 노아와 그 가족들이 정해 놓고 출발한 곳이 아니었다는 점입니다.

1년 17일도 그들이 정한 기간이 아니었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들어가게 하신 그 안에 들어갔을 때, 철저히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결과였죠.

 

그리고 그 산에 내렸을 때 그곳이 아라랏 산임을 알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때 노아와 그 가족들이 아라랏 산에 발을 내 디뎠을 때 얼마나 감개무량했겠습니까?

모든 인류가 홍수로 인해 다 죽고 그 가족들만 남았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겼으니 말이죠.

 

(적용)우리 자신도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내가 계획한 대로 내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내가 어느 방향으로 얼마나 빨리 어느 지점에 도착해서 산봉우리를 올라야 할지 누구도 장담할 수 없죠.

때론 방주 안에 들어있는 것처럼 두려움과 답답한 일로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것 같은 어려움도 있겠죠?

하지만 내가 계획한 대로 항해되지 않아도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섭리 속에서 내 인생을 항해하도록 이끄시는 분인 줄 믿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주님께서 우리에게 선포하시는 메시지가 바로 그것입니다. 할렐루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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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배)14일간 죽음의 유라굴로 광풍을 맞이한 알렉산드리아 배는 드디어 한 섬에 걸리게 되었죠.

그때 바울은 그 배에 탄 사람들에게 음식을 먹도록 권했습니다.

하지만 3일만 먹지 않아도 함부로 음식을 먹을 수 없다는 것을 안 그들은 누구도 먹지 않았죠.

 

그때 바울이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하고 직접 음식을 먹자 그때서야 모두가 빵을 떼기 시작했죠.

물론 그때 바울이 음식을 권한 것은 허기진 배를 채우도록 한 빵이 아니었죠.

주님께서 마가의 다락방에서 제자들에게 당신의 살과 피를 기념하는 그 떡을 떼듯이 바울도 하늘 생명의 떡을 권한 것이죠.

 

그때 그 배에 탄 사람들도 모두 하늘 생명의 떡을 받아들이는 모습으로 그 빵을 취했던 것이죠.

여태껏 이 세상의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거리와 같은 육신의 빵만을 취해 온 그들이었죠.

하지만 그때 비로소 처음으로 하늘 생명의 떡을 취하는 그 문턱에 들어선 그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떡을 취한 사람들의 수가 276명이었다고 사도행전을 기록한 누가가 밝혀주었죠.

단지 그 배에서 육신의 생명을 건진 사람들의 수가 276명이었음을 밝히고자 한 것입니까?

아니죠.

276명의 사람들 모두가 하나님의 진리와 생명의 떡을 취했기 때문에 그들의 수를 밝힌 것이죠.

헬라어 원문은 그래서 육적인 몸을 가리키는 단어가 아니라 영혼의 수를 가리키는 프쉬케로 기록한 것이었죠.

 

(깨달음)우리가 살아가는 것도 마찬가지죠.

단지 육체를 위해 일하고 먹고 마시는 삶은 그야말로 육신적인 삶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먹든지 마시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은 프쉬케 곧 영혼을 건져 올리는 삶이 되는 것이죠.

사도행전을 기록한 누가는 바로 그와 같은 영혼의 수가 276명이었음을 밝힌 것입니다.

그만큼 우리 자신도 그들처럼 하늘 생명을 취한 자답게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주고 있는 것이죠.

 

(본문)오늘 본문은 그 이후의 상황을 전해주는데 1절 말씀을 다시 한번 읽어보시겠습니다.

우리가 구조된 후에 안즉 그 섬은 멜리데라 하더라

 

여기에 ‘우리’라고 기록된 것은 사도행전을 기록한 누가 자신을 포함해서 276명 모두가 구조됐다는 것을 밝힌 것이죠.

그들이 구조된 섬이 어디입니까? ‘멜리데’죠.

 

멜리데섬은 오늘날의 몰타섬을 가리킵니다.

멜레데섬은 시칠리아 섬에서 남쪽으로 100km 지점에 위치한 곳이죠.

그 섬은 주전 천 년경에 페니키아인들이 그곳에 이주해 살던 곳입니다.

그 섬은 주전 218년부터 로마제국의 식민지가 된 곳이죠.

로마 황제 아우구스투스가 통치할 때 멜리데 섬을 관할하는 행정관을 둔 이후에 로마의 퇴역 군인들이 정착하도록 했죠.

 

그러니 어떻겠습니까?

퇴역군인들이 정착한 멜리데 섬은 그 당시 지중해를 항해하는 사람들에게는 널리 알려진 섬이었죠.

사도행전을 기록한 누가도 자신들이 상륙한 곳이 멜리데 섬인 것을 알고서 감격했겠죠?

더욱이 그곳이 멜레데 섬인 줄 알고 누가 감격했겠습니까?

두말할 것도 없이 사도 바울이었겠죠.

 

왜냐하면 14일간 276명이 초죽음이 돼 아무 것도 먹지 못할 때 하나님께서 보낸 주의 사자가 찾아왔죠.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너는 반드시 로마 황제 앞에 설 것이다. 이 배에 탄 사람들도 너에게 붙여줬느니라.”

바울은 주님께서 보내신 사자를 통해 주님의 뜻을 가슴 깊이 새겼죠.

그리고는 주님의 그 말씀대로 바울은 갑판 위에 서서 275명의 사람들에게 담대하게 선포했죠.

“내가 속한 하나님, 내가 믿는 그 하나님께서 어제 밤에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니 나는 반드시 우리가 한 섬에 당도할 것을 믿습니다.”

 

주님의 그 말씀대로 모든 일행이 무사히 멜리데섬에 당도하게 됐으니 얼마나 감사하고 감사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약속하신 대로 신실하게 이행하시는 아버지이심을 다시 한 번 275명의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됐으니 말이죠.

 

그런데 바울 일행이 지금 멜리데 섬까지 이동한 코스를 돌아보면 더욱 놀랄 수 밖에 없었죠.

최초 바울 일행이 탄 그 배는 루기아의 무라시에서 갈아탄 배였죠.

그것도 이탈리아로 가려는 목적으로 갈아탔지만 그렇다고 곧장 출항한 건 아니었죠.

서쪽에서 거센 바람이 불어오고 있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겨울을 지내고 이탈리아로 가고자 뵈닉스 항구에 잠시 정박하려고 출발했죠.

그런데 갑자기 불어닥친 유라굴로 광풍 앞에 노도 닻도 올릴 수 없었고 달과 별도 볼 수 없이 떠밀려갔죠.

그 배가 어느 방향으로 어떻게 가는지는 아무도 알 수가 없었죠.

 

그런데 14일이 지나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바울이 그 말씀대로 선포한 대로 한 섬에 걸린 것이죠.

바로 그곳이 멜리데 섬이었죠.

놀랍게도 그 멜리데 섬은 이탈리아 반대쪽이 아니라 이탈이아로 가는 방향에 있었으니 말이죠.

그것도 알렉산드리아 배가 출창한 그레데섬에서 서쪽으로 800km 점에 위치해 있는 섬이었죠.

 

그렇다고 멜리데섬은 지중해에서 표류하는 배들이 쉽게 정박할 수 있는 큰 섬도 아니었죠.

멜리데섬은 길이 29km에 너비 15km에 섬 면적도 435제곱킬로미에 불과한 지극히 작은 섬이었습니다.

당시 지중해는 동서 길이가 약 4,000km, 남북의 길이가 1,600km, 총면적은 296만9,000제곱킬로미터였죠.

남한의 면적이 약 10만제곱킬로미터이므로 지중해는 남한의 30배에 해당하는 면적이라고 할 수 있죠.

그만큼 거대한 지중해 지도에 비하며 멜리데 섬은 한 점에 불과한 거죠.

 

바로 그런 섬에 바울과 그 일행 276명의 사람들이 무사히 도착했으니 얼마나 바울이 감개무량하겠습니까?

그야말로 신묘막측한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그것은 서두에서 말씀드린 노아의 테바 인생, 모세의 테바 인생과 같은 것이죠.

1년 17일간 방주 안에 지냈지만 어느 방향으로 얼마나 빨리 언제쯤 도착할지 아무도 예상치 못했죠.

핏덩이 모세도 갈대상자에서 어떻게 어느 방향으로 흘러갈지 알 수 없었죠.

하지만 하나님의 신묘막측한 섭리 속에서 1년 17일이 되었을 때 노아의 방주는 아라랏 산에 도착했죠.

모세의 갈대상자도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바로의 딸이 목욕하려 왔다가 모세를 물에서 건져내 키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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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그렇게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에게 베푸시고자 하시는 주님의 은혜가 무엇입니까?

(은혜)주님께서는 저와 여러분들의 인생을 테바 인생처럼 유라굴로 광풍속에서도 철저하게 인도하시는 은혜를 베푸신다는 것이죠.

 

(주음성)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 성령님의 음성을 통해 우리 각자에게 그렇게 말씀하지 않겠습니까?

사랑하는 아들아. 사랑하는 딸아.”

하나님께서는 바울과 함께 한 276명의 사람들을 멜리데섬 곧 몰타 섬으로 인도하지 않았더냐?”

“14일간 달도 별도 보이지 않는 그 어둠 속에서 정처 없이 떠밀려 온 그들을 하나님께서는 정확히 붙잡고 계셨던 것 아니더냐?”

그곳 멜리데 섬은 지중해 면적에 비하면 한 점에 불과할 뿐인데도 하나님께서 신묘막측한 방법으로 그곳에 인도하신 것 아니더냐?”

노아의 가족이 탄 방주도 117일간 정처 없이 떠밀려갔지만 하나님께서는 정확한 타이밍에 아라랏 산에 도착케 하지 않았더냐?”

모세의 갈대상자도 죽으면 죽으리라고 하나님께 그 아이를 밑기며 나일강에 띄웠을 때 하나님께서는 바로의 공주를 통해 모세를 건져내지 않았더냐?”

 

그러니 내 사랑하는 딸아. 내 사랑하는 아들아.”

네 인생의 알렉산드리아 배처럼 표류하는 것 같고, 유라굴로 광풍이 밀려들 때 누구를 바라봐야 할지 알 수 있지 않겠느냐?”

방주 안에 든 노아와 그 가족들도 어느 방향으로 어떻게 떠밀려가는지 알지 못해도 오직 하나님만 의탁한 것처럼 너도 주님만 의탁해야 하지 않겠느냐?”

바울이 탄 알렉산드리아 배도 14일간 망망대해에 떠밀려갔지만 하나님의 섭리속에서 이탈리아로 가는 멜레데 섬에 당도한 것 아니었더냐?”

그러니 네가 네 인생 테바의 주관자가 되려고 하지 말고 묵묵히 하나님만 신뢰하며 네 인생의 항해사 되시는 주님께 더욱더 의탁하는 테바 인생으로 살았으면 좋겠구나.”

 

(찬양)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 너를 가장 많이 알고 계시며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 너를 가장 깊이 이해하신단다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너를 절대 포기 하지 않으며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너를 쉬지 않고 지켜보신단단

그의 생각 셀수 없고 그의 자비 무궁하며

그의 성심 날마다 새롭고 그의 사랑 끝이없단다

 

(발췌)인체는 우주의 축소판이라고 하죠.

평균 체중을 지닌 성인은 하루 동안 다음과 같은 인체활동을 경험한다고 하죠.

성인의 심장은 하루에 10만 3천 6백 89번을 뛴다고 합니다.

피는 2억 6천 8백 80만 ㎞를 돌고요.

 

그런가 하면 성인은 하루 2만 3천 40번의 숨을 쉰다고 하죠.

약간의 불필요한 말까지 포함해 하루에 4천 8백 단어를 말하기도 하고요.

또한 600개의 근육을 빠르게 혹은 천천히 움직이며 산다고 하죠.

성인의 머리카락은 0.01714인치가 자라고, 뇌세포는 7백만 개가 움직인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고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늘 의식하며 사는 사람이 있을까요?

 

(깨달음)지난 주에 지방회 목사님 한 분이 열이 나서 세한병원에 입원했는데 열이 내리지 않아 서울대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서울대 병원 응급실에 갔는데 대기자가 너무 많아 이러다 죽겠다 싶어 다시 한국병원으로 내려왔죠.

다행히 목포한국병원에 입원했는데 열이 내렸다고 하죠.

 

그 이유를 알아봤더니 심장 이식수술 환자에게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다고 하죠.

그 분이 인공심장을 달았는데 항생제 때문에 면역체계가 깨져서 그렇게 열이 날 수 있다고 말이죠.

다행히 그날 하나님께서 베푼 자가치유로 열이 내렸는데, 그렇지 않았다면 천국에 갔을지 모르죠.

 

(적용)우리 몸에 지금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하나님께서 베푸신 자가면역체계가 어떻게 가동되는지 우리는 알 수 없죠.

하지만 어떻게 피가 돌고 근육이 움직이는지 몰라도 우리는 하나님께 내어 맡기며 사는 테바 인생이죠.

우리 수명이 다하는 날까지 이 땅에서 사명을 완수하는 그 날 우리를 천국으로 부르실 줄 믿습니다.

바로 그것이 진정한 테바 인생인 줄 믿습니다.

 

(예화)“폐하, 잘된 일입니다”라고만 항상 말하는 신하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왕과 함께 그 신하가 사냥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신하가 왕의 총에 총알을 잘못 장전해서 왕의 손가락 하나가 잘려나가고 말았죠.

 

그러자 신하가 어떻게 말했을까요?

늘 말하던 대로 “폐하, 참 잘된 일입니다.”하고 말해버렸습니다.

그러자 왕이 분노했고 그 신하를 감옥에 집어넣게 했죠.

 

이듬해 왕이 다시금 사냥을 나갔습니다.

그런데 그만 길을 잃어 식인종에게 붙잡히고 말았죠.

식인종들이 가만히 그를 살펴보는데 그 왕의 손가락 하나가 없었죠.

그래서 그 식인종들이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이 음식은 흠이 있구나”

그러면서 그 식인종들이 왕을 풀어주더라는 것입니다.

 

그 식인종들에게 풀려난 왕은 고마운 마음을 갖고 감옥에 있는 신하에게 찾아갔습니다.

“자네 덕분에 내가 살았어. 미안했네.”

그러자 신하가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폐하, 참으로 잘된 일입니다. 제가 감옥에 안 들어왔으면 폐하와 같이 사냥을 나갔을 것이고 저는 흠 없는 음식이 되어 저들의 밥이 됐을 것입니다.”

 

(깨달음)성경은 그렇게 말씀하죠.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 보아라 이 두 가지를 하나님이 병행하게 하사 사람이 그의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7:14)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에 때로는 형통한 날도 주시고 때로는 곤고한 날도 주신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교만하거나 자고하지 않고 하나님을 더욱더 의지하며 살도록 하시는 섭리죠.

그 하나님을 의지하며 자기 인생의 항해일지를 맡기는 자들이 바로 테바 인생인 줄 믿습니다.

 

(내기도)그렇기에 우리가 주님께 기도를 드릴 때 어떤 기도를 기뻐받으시겠습니까?

그래요. 주님. 제 몸에 피가 어떻게 흐르고 있는지, 제 심장이 얼마나 많이 뛰고 있는지, 저는 도무지 알 길이 없습니다.”

그것들을 하루 종일 측량하거나 세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제 몸을 주관하시고 자가면력력을 주신대로 움직이고 활동하게 하신 줄 믿어요.”

하나님께서는 때로 제 인생에 형통함도 주시고 곤고함도 주시는데 그 모든 일들을 통해 자고하지 않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테바인생으로 살게 하신 줄 믿어요.”

신하가 총을 잘못 쏴서 손가락이 잘 것 것 때문에 식인종에게 잡혀 먹지 않은 것처럼 우리 인생의 화가 오히려 복이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는 줄 믿습니다.”

주님, 제가 탄 알렉산드리아 배가 유라굴로 광풍을 맞이한다 해도 바울처럼 누가처럼 오직 하나님께 내어 맡길 때 하나님의 때에 멜리데 섬에 도착하게 하실 줄 믿어요.”

 

(찬양)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 너를 가장 많이 알고 계시며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 너를 가장 깊이 이해하신단다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너를 절대 포기 하지 않으며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너를 쉬지 않고 지켜보신단단

그의 생각 셀수 없고 그의 자비 무궁하며

그의 성심 날마다 새롭고 그의 사랑 끝이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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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케 하시는 하나님 | 권성권 - 교보문고

역전케 하시는 하나님 | 역대기서가 무너진 유다의 재건 곧 패망한 이스라엘의 재건을 꿈꾸는 설계도와 같다면 에스라서와 느헤미야서는 실제로 재건하는 건축행위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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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닫기)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인생은 테바 인생이요 갈대상자 인생이요 알렉산드리아 배의 항해일지와 같습니다.

내 인생과 육신을 내가 주장하는 것 같지만 피도 뼈도 근육도 심장도 모두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에 형통함도 주시지만 1년17일의 노아의 방주처럼 14일간의 유라굴로 광풍처럼 곤고한 날도 주시는 분이죠.

그러나 그 모든 일들은 하나님께서 주장하시는 섭리의 과정이요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아라랏산과 멜리데섬에 당도하게 해 주셨습니다.

우리 인생의 방향도 속도도 도착지점도 우리가 정하는 게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고 섭리하시는 줄 믿습니다.

그렇게 테바 인생으로 아렉산드리아 항해일지를 주님께 맡기고 의탁하는 자들에게 선한 역사를 베푸실 줄 믿습니다.

 

그런 은혜와 역사가 충만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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