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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2장 설교말씀2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마22:34-46) 모든 질문에는 항상 의도가 숨어 있기 마련입니다. 진짜 알고 싶어서 던지는 질문이 있고, 칭찬을 받기 위해서 던지는 질문이 있으며, 자기를 정당화하기 위해서 던지는 질문이 있고, 상대방에게 모욕을 주기 위해서 던지는 질문도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한 율법사가 예수님께 질문을 던졌습니다. 36절입니다.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이 질문은 당시 율법사들이 구약의 613개의 계명들 중에서 어느 것이 가장 큰가라는 문제로 자주 화두 삼던 관심사였습니다. 그러나 율법 전문가였던 이 사람이 진정 몰라서 던진 질문이었겠습니까? 35절에 나와 있는 바와 같이, 그 질문은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뭐라 대답하시든 책잡아서 권위에 손상을 입히기 위한 비열한 질문이었던 것입니다... 2023. 12. 4.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마22:15-33) 오늘 읽은 본문 말씀은 크게 두 가지 내용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는 외식하는 바리새인들에 대한 주님의 말씀이고, 다른 하나는 부활이 없다고 하는 사두개인들에 대한 논쟁입니다. 본문 16-17절이 이렇습니다. “자기 제자들을 헤롯 당원들과 함께 예수께 보내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진리로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며 아무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심이니이다 그러면 당신의 생각에는 어떠한지 우리에게 이르소서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아니하니이까 하니.” 바리새인들은 자기 제자들을 헤롯 당원들과 함께 예수님께 보내, 예수님을 공략케 하는 질문을 던진 것입니다. 가이사 곧 로마 황제 가이사에게 세금을 납부하는 것이 옳은지, 그른지, 말이.. 2023.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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