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18년 동안 귀신들린 채 병마에 시달리고 있는 한 여인1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눅13:10-21) 사람들이 예수님께 나와 그런 말씀을 드렸었죠. 빌라도가 갈릴리 사람들을 학살해 그 피를 제단에 뿌렸다고 말입니다. 또 실로암 연못가의 수로와 망대를 세우다가 사고사로 18명이 죽었다고 말이죠. 그들이 그렇게 말한 이유는 그들이 큰 죄를 범한 까닭이었다는 뜻이죠. 그러나 우리 주님은 그런 관점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너희들은 그들보다 더 깨끗하다고 생각하느냐, 너희들이 더 의로워서 그런 참변을 당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느냐?” 그러나 결코 그렇지 않다는 것이었죠. 오히려 “너희들도 회개하지 아니하면 그들과 같이 망하게 될 것이다”하고 말씀하셨죠. 무슨 뜻입니까? 너희들이 그들의 재판관이나 판단자가 되려고 하지 말고, 그들을 통해 너희 자신들의 죄악을 회개하며 주님의 은혜 속에서 살아가는 겸손한 자가 되라는 .. 2024. 3. 3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