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한 없이 부족하고 연약해도 당신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당신의 동역자로 삼아주신 것1 열 둘을 세우셨으니(막3:1-19) 어제 읽은 말씀을 통해 종교적인 형식에 따라 금식하며 자랑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 그래서 우리의 내면 안에 있는 낡은 부분이 있다면 주님을 모시기에 온전한 심령으로 변화돼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안식일에 주님의 제자들이 벼 이삭을 잘라 먹은 것을 두고 정죄하는 바리새인들에 대해, 다윗과 그 부하 장수들이 성막의 진설병 떡을 먹은 것을 이야기하시면서 안식일에 생명을 살리는 것을 하나님께서 원하시듯이, 율법의 형식적인 관점에 치우치지 말고 그 의미와 내용을 되새김질하면서 살도록 하고, 인자는 안식일뿐만 아니라 모든 날의 주관자이심을 천명하셨습니다. 바꿔 말해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날들이 실은 주님의 날이요,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선한 청지.. 2024. 1. 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