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태산이와 태양이 그리고 그 할머니를 놓고 기도하며 문을 두드리고는 이유1 그런 실존의 과정을 통과해야 새롭게 태어난다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삼학초등학교 앞에서 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주소망교회 장신순 목사와 함께 하고 있죠. 평일 오후엔 아파트와 빌라를 돌며 주보를 전하지만 그날은 뻥튀기를 가지고 아이들을 만납니다. 오늘 오후엔 지난 주에 나오기로 한 김태산과 동생 태양이를 찾아갔습니다. 그들의 할머니에게 콜롬방제과점에서 산 빵을 전달해줬습니다. 내일 주일예배에 나오기로 했는데 한 길 사람 속을 모르니 어찌 예단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도 문밖에서 두드리는 주님의 음성처럼 문화상품권과 선물을 준비해 놓고 기다릴 생각입니다. 창세기 12장은 아브라함의 소명장입니다. 실패와 좌절 속에 살고 있던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찾아와주신 장면이 거기 나오죠. 바울의 소명장은 사도행전 9장입니다. 교회를 박해하던 그에게 부활하신 .. 2023. 11. 2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