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쾌락을 따라 사는 것은 일말의 양심의 가책을 느낄 일도 아니고 오히려 존재의 불안과 두려움으로부터 해방되는 구원책이 된다는 것1 모든 것이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고전6:12-14) (설교열기)(예화)예전에 군대에서 복무할 때 고참 선임병이 구원파에 소속된 분이었습니다.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하는 가운데 내부반 고참들이 죄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의 논리는 ‘살인을 저질러도 죄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이유인즉 영혼이 구원받았으면 육체로는 아무렇게 살아도 괜찮다는 뜻이었습니다. (깨달음)그런 논리의 이면에는 영지주의 사상이 흐르고 있다는 것을 신학교에 다니면서 알게 됐습니다.영지주의란 인간은 영과 육체로 구성돼 있는데 영은 거룩하고 육은 땅에 묻힐 것이기 그 영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구원파나 JMS와 같은 교주들이 젊은이들을 유혹하는 논리가 그것입니다.구원은 영적으로 구원받는 것이기 때문에 구원받은 이후에는 내 육체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2024. 4.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