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칼을 가진 자는 칼로 망한다1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마26:36-56) 예수님께서 제정해 주신 성만찬, 그 예식을 통해 우리가 생각하게 된 것이 있었습니다. 마가의 다락방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빵을 떼어 주시면서 “받아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하셨고, 포도주 잔을 주시면서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하셨습니다. 그 성만찬 제정을 통해 화체설로, 영적임재설로, 상징설로 그리고 기념설로 받아들이는 논쟁들이 있다고 했죠. 우리 성결교회는 기념설을 받아들이고 있지만, 정작 주님의 성만찬 예식에 참여하는 우리 자신들은 그 빵과 잔을 주님의 살과 피로 받아들이는 것이 신앙적으로 유익하다고 했죠 그런데 그 성만찬 예식을 통해 우리가 그런 논쟁을 생각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게 여겨하는 게 있다고 했죠. 가롯 유다가 왜 주님을 팔게 되었는지, 그에 비해 다른 제자들도 주님을 배반하고.. 2023. 12.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