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천사가 하늘로부터 힘을 더하더라(눅22:39-46)1 천사가 하늘로부터 힘을 더하더라(눅22:39-46) 유월절을 맞이해 대제사장과 서기관과 백성의 장로들은 예수님을 죽일 방도를 구하고 있었습니다. 이 세상 욕심에 집착한 그들의 모습이었죠. 그때 또 한 사람의 집착한 자가 있었죠 가롯 유다가 그였습니다. 사람에 욕심에 집착하면 진리와 생명을 보지 못한 채, 오히려 짓밟는다는 것을 알게 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렇게 욕심과 탐욕에 집착한 자들과는 달리, 당신의 목숨을 십자가에 내 놓고자 하신 분이셨죠. 마가의 다락방 성만찬 시간을 통해 그 사실을 제자들에게 일깨워주셨습니다. 떡과 잔을 베풀면서, “이것은 내 살이요 내 피라, 받아 먹고 마시라”하시면서 말이죠. 물론 제자들은 그와 같은 주님의 마음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이 세상의 높은 권좌만을 탐내는 그런 자리다툼을 하게 되었죠. 예수님.. 2024. 4. 2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