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죽은 12살 된 회당장의 딸아이의 영혼도 살려내신 것처럼 우리의 영혼을 통제하시고 주관하시는 주님1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막5:21-43) 예수님께서 갈릴리 바다에서 배를 타고 거라사인 마을로 가실 때 풍랑을 만났습니다. 제자들은 혼비백산할 정도로 그 풍랑과 파도에 기겁을 했지만, 주님께서는 그 파도와 풍랑을 꾸짖어 잠잠케 해 주셨습니다. 그 사건을 보여주신 것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곧 하나님으로서 천지만물의 주관자요 곧 바다를 다스리시는 분임을 일깨워주기 위함이셨습니다. 풍랑과 파도를 잠잠케 하신 주님께서는 이내 갈릴리 바다의 남서쪽에 위치한 거라사인 마을에 당도하였습니다. 그곳에 가신 이유는 다른 데 있지 않았습니다. 평소 무덤에 살면서 쇠고랑도 다 끊어버리고 괴성을 지르면서 마을 사람들을 괴롭게 하는 귀신 들린 자 한 사람, 곧 2천 마리 군대 귀신들린 자 한 사람을 회복시켜주기 위함이셨습니다. 주님께서 2천이나 되는 군대 귀신을.. 2024. 1. 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