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주님 때문에 고난받는다면 십자가의 남은 고난을 우리 몸에 채우는 것1 내 십자가를 져 주려고 하기 전에 네 십자가부터 져 나르려무나 어느 시골에 믿음으로 신앙생활하는 자매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삶이 너무나 힘겨웠습니다. 주님께 기도하면서 자신이 짊어진 짐을 가볍게 해 주길 원했습니다. 그녀는 꿈을 꿨는데 자신이 커다란 십자가를 끌고 가는 걸 봤습니다. 그때 주님께 십자가를 잘라주길 요청했습니다. 주님은 그 꿈에서 세 번씩이나 십자가를 잘라줬는데 드디어 눈앞에 요단강이 보였습니다. 뒤에 오는 사람들은 커다란 십자가로 다리를 삼아 하늘나라로 건너가는 것이었죠. 하지만 자기 십자가는 이미 손 안에 들어올 정도로 너무나 작아서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꿈에서 깨어났습니다. 주님은 그때 이런 음성을 들려주셨습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막8:37) 골로새서는 바울이 3.. 2024. 2.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