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잔을 나누는 성만찬 예전을 통해 우리 대신 피흘려주신 주님을 기억하는 것1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눅22:1-23) 세상 종말의 때, 주님의 재림의 때는 정확히 알 길이 업습니다. 그 날은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 곧 성부 하나님만 아신다(마24:36)고 기록돼 있죠. 하지만 어제 주님께서 하신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해, 그 날이 점점 가까워지면 질수록 그 징조를 통해 분별할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죠. 다만 그 날에 매몰된 채 시한부종말론자들처럼 이 땅의 현실을 내팽개치며 살 게 아니라, 주어진 일에 하루하루 성실을 다하면서, 그 초점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도록 해야 한다고 했죠. 오늘 읽은 본문 말씀은 ‘예수님을 죽이려는 음모와 관련된 사람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모습들’이 기록돼 있습니다. 본문 1-2절에 “유월절이라 하는 무교절이 다가오매 대제사장.. 2024. 4.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