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1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마22:34-46) 모든 질문에는 항상 의도가 숨어 있기 마련입니다. 진짜 알고 싶어서 던지는 질문이 있고, 칭찬을 받기 위해서 던지는 질문이 있으며, 자기를 정당화하기 위해서 던지는 질문이 있고, 상대방에게 모욕을 주기 위해서 던지는 질문도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한 율법사가 예수님께 질문을 던졌습니다. 36절입니다.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이 질문은 당시 율법사들이 구약의 613개의 계명들 중에서 어느 것이 가장 큰가라는 문제로 자주 화두 삼던 관심사였습니다. 그러나 율법 전문가였던 이 사람이 진정 몰라서 던진 질문이었겠습니까? 35절에 나와 있는 바와 같이, 그 질문은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뭐라 대답하시든 책잡아서 권위에 손상을 입히기 위한 비열한 질문이었던 것입니다... 2023. 12. 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