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오순절날에 임한 성령님은 ‘내주하시는 성령’으로 내적인 충만함을 일컫는 것1 먼지와 같은 인생을 더욱 아름답게 어느 날 황혼 녘 한 농부가 황소 한 마리를 끌고 황톳길을 걸어 귀가합니다. 소가 걸음을 옮길 때마다 그 뒤로 황토 먼지가 폭폭 일어났습니다. 그때 마침 붉은 석양빛이 그 먼지 위에 내려앉자 황토 먼지가 금가루처럼 빛을 냈습니다. 한 사진 작가가 그 장면을 보고 사진에 담았습니다. 그러면서 제목을 붙였죠. “먼지도 아름답다!” 더러운 먼지도 빛을 입으니 그토록 아름다운 작품이 된다는 뜻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티끌 같은 우리 인생도 빛 되신 주님을 통해 빛을 발산하는 아름다운 존재로 변화된 것 말입니다.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은 다윗이 골리앗을 죽이자 시기와 질투심이 밀려왔죠. 그때 군대를 보내 다윗을 잡아들이게 했는데 다윗은 사무엘의 고향 라마로 달아났죠. 그러자 세 번에 걸쳐 군사를 보냈.. 2024. 4.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