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머리 둘 곳 없이 바쁘고 분주한 삶을 사셨습니다1 아침부터 저녁까지(행28:23-28) (설교열기)(성화)예수님은 이 땅에 3년간의 공생애 사역을 하셨습니다. 공생애 사역이란 가정을 책임진 목수로서 사셨던 사적인 일과 달리 하나님나라를 위해 공적으로 하신 일을 말하죠. 그 공적인 사역을 3년간 하셨는데 편하게 하신 게 아니었죠. 때로는 아침 일찍부터 밤 늦게까지 사역을 하셨고 쉬지 않고 밤에 기도하는 삶을 사셨습니다. 예수님도 기도로 새벽을 여셨고 기도로 밤을 마무리하신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서기관이 예수님을 따르겠다고 할 때 그렇게 말씀하셨죠.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눅9:58) 예수님께서는 그 서기관이 따라오면 편하게 거할 거처가 없다는 것이죠. 하루 종일 병자들을 고쳐주시고 제자들에게 천국복음을 가르쳐주시는데 쉴틈이 없었.. 2023. 7. 2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