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성령 안에서 늘 깨어 있는 자로 살 수 있는 은혜의 하루1 착한 종이여(눅19:11-27) 우리는 지금 베다니의 마르다 집을 거처삼아 예루살렘의 선교여행을 다니고 있는 예수님과 제자들의 모습을 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는 시점이죠. 이때 주님께서 어디를 가셨습니까? 누가복음 18장 35절에 보면 “여리고에 가까이 가셨을 때” 바꿔 말해 예루살렘에서 서북쪽으로 34km나 떨어진 여리고로 가시는 상황이죠. 그곳에서 누구를 만났습니까? 육신적인 소경 하나를 만나 그의 눈을 뜨게 해 주셨고 그에게 영적인 구원도 베풀어주셨습니다. 이어서 어제 읽은 누가복음 19장 1절에서는 이제 여리고 안으로 들어가신 상황이었고, 그곳에서 누구를 만났습니까? 그렇죠. 세리장이자 부자인 삭개오를 만났습니다. 본래 순전함이란 뜻을 지니고 있는 자카리오스, 곧 그 삭개오는 주변의 오염된 죄의 환경으로 인.. 2024. 4.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