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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콘웰이 쓴 〈내 인생의 다이아몬드〉2

평범한 것들을 잃고서야 그것들이 보화였음을 안다 러셀 콘웰이 쓴 〈내 인생의 다이아몬드〉에 나온 이야기입니다. 고대 페르시아 인더스 강에서 멀지 않은 곳에 ‘알리 하페드’란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상당한 규모의 농장을 소유한 사람이었습니다. 어느 날 이 사람에게 한 동방의 현자가 찾아와서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것은 ‘다이아몬드’라는 가르침을 주고 떠났습니다. 이 말을 들은 알리 하페드는 그때부터 다이아몬드를 발견하고 싶어 했습니다. 왜냐하면 엄청난 부자가 되고 싶은 소원 때문이었죠. 그때부터 그는 다이아몬드 광산을 찾아 유럽까지 헤매고 다녔습니다. 그러나 그 어느 곳에서도 다이아몬드를 찾지 못하고 타지에서 허무하게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알리 하페드가 죽은 후에 그의 농장을 다른 사람이 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주인이 개울가에 갔다가.. 2022. 7. 8.
나라가 임하시오며(마6:9-13)_2022년 맥추감사주일설교 (설교열기)(예화)이성봉 목사(1900-1965)님이 있습니다. 그분은 ‘한국의 무디’라고 불릴 만큼 한국 교회사에 빛나는 부흥사죠. 특히 한국 근대사에서 가장 암울했던 일제강점기시대와 한국전쟁 시대에 민족의 희망과 비전을 제시한 분입니다. 더욱이 성결교회 목사라 더욱 자랑스러운 목사죠. 일제강점기 시절에 예수님의 재림과 하나님나라 때문에 강제 해산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나라를 믿는다는 것은 일본의 천왕제도에 반기를 든다는 명목이었죠. 그 시절에 이성봉 목사님이 목포경찰서에서 일본 경찰에게 심문을 받은 적이 있는데 그 내용을 제가 PDF파일로 갖고 있습니다. 이성봉 목사님이 구속돼 있던 그때 일본 형사가 그렇게 물어봤다고 하죠. “무엇 때문에 목회 활동에 그토록 열심인가?” 그에 대해 이성봉 목사.. 2022.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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