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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여의사가 나오더니 교통사고로 다리가 부러진 환자는 받지 않는다면서 X자를 그리더라는 것2

하나님은 한 번 부르신 당신의 자녀를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지난 주간에 서울에 있는 장례식장에 다녀왔습니다. 그때 말씀드린 그 형님이 수원에서 소천해서 서울 교원예움 장례식장으로 모셔왔습니다. 그곳에서 유족과 함께 장례예배를 드리면서 위로했고 화장장에서 하관예배까지 함께 했습니다. 소천한 그분도 마지막에 목사님과 통화를 하면서 평안하게 천국으로 가신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토록 강팍하고 자기 힘과 자기 돈만 믿고 살던 분이었지만 마지막 죽음에 직면해서 모든 걸 내려놓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분이었죠. 그 장례식장에서 가족들과 이야기하면서 알게 된 새로운 사실이 있었습니다. 그분의 넷째 동생도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게 그것이었습니다. 그분도 젊은 시절 서울에서 자동차 정비공장과 미싱 수리를 하면서 너무 힘겨운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형제들이 믿는 예수님을 .. 2023. 9. 15.
내가 그 안에 거하면(요15:5-7)_2023년 9월 17일 주일낮설교문 (설교열기)(나예)지난 주간에 서울에 있는 장례식장에 다녀왔습니다. 그때 말씀드린 그 형님이 수원에서 소천해서 서울 교원예움 장례식장으로 모셔왔습니다. 그곳에서 유족과 함께 장례예배를 드리면서 위로했고 화장장에서 하관예배까지 함께 했습니다. 소천한 그분도 마지막에 목사님과 통화를 하면서 평안하게 천국으로 가신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토록 강팍하고 자기 힘과 자기 돈만 믿고 살던 분이었지만 마지막 죽음에 직면해서 모든 걸 내려놓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분이었죠. 그 장례식장에서 가족들과 이야기하면서 알게 된 새로운 사실이 있었습니다. 그분의 넷째 동생도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게 그것이었습니다. 그분도 젊은 시절 서울에서 자동차 정비공장과 미싱 수리를 하면서 너무 힘겨운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형제들.. 2023.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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